애드센스 무한검토를 끝내고 승인!!
3일 안에 검토를 끝낸다던 애드센스는 한 달이 넘어도 소식이 없었다.
이제 애드센스를 포기하고 클릭몬이랑 스폰서애드, 텐핑에 만족하려던 순간 와!!!
정말 맘을 다 비우고 있으니 이런 소식도 도착하는구나~
이 메일을 받기까지 그 얼마나 괴로움을 당했던가.....
엄청나게 노가대식으로 글을 쓰고 신청하고를 일주일 반복하다가 무한검토에 빠진 나의 구글계정...
인터넷에서 이것 저것 알려준 노하우 대입해보고 포기하고를 반복...
드디어 하늘을 날것 같은 메일을 받았다!
아마도 이 포스팅을 보고 있는 당신은 위 메일화면이 익숙할것이다.
그렇다 콘텐츠 불충분.
이 콘텐츠 불충분을 해결해보고자 이것저것 다 찾아보고 해보고 그랬다.
1. 1000자 이상 글로만 작성글.
ㄴ이미 사진위주의 포스팅이 너무 많아서인지 몰라도 1000자 이상 포스팅 5개 이상 해봐도 소용 없었다.
2. 카테고리 채워놓기.
ㄴ카테고리 남는 글은 없앴다. 뭐 그래도 돌아오는 답은 같았고.
3. 전문적 글 위주 포스팅(주제 명확하게)
ㄴ한동안 색소폰과 렌즈 보컬 위주의 포스팅을 했었는데 아마도 한동안 렌즈위주의 포스팅을 중단도 했었는데
그래도 돌아오는 대답은 늘 똑같았다.
그러다 무한검토에 빠져버렸다.
처음엔 몇시간만에 저 메일이 날라왔었다.
그리고 다시 시도 후 하루 후에 또 멜이 왔고
그 담엔 시도 후 3일정도 후에 메일이 날라왔던것 같았다.
어떤 포스팅에 보니 매일 연달아 바로 신청하면 무한검토에 빠진다고 해서 일부러 메일 확인 후 2일 후에 보냈는데
무한검토의 늪을 피할 수 없었다.
3-4번 신청 반복하다가 빠져버린 무한검토!!
그냥 차라리 컨텐츠 불충분 메일을 받고 싶었다.
이도저도 아무것도 할 수 없어버리니....
그러다 어떤 포스팅을 보니
무한검토에 빠졌을때는 애드센스에서 준 검토 태그를 삭제하면 컨텐츠불충분 메일이 날라오더라는
그런 글을 읽어서 삭제하고 다시 삽입하고 또 삭제하고를 반복해도
무한검토의 늪은 끝나지 않았다.
아.. 나에겐 애드센스는 그냥 꿈이었구나~ 라고 체념하며
여러 광고 사이트도 알아보고(클릭몬, 스폰서애드, 텐핑, 데이블등)
배너도 달아보고 나오는 수익 보며 씁쓸해하며 그런 나날의 반복.
수익은 애드센스가 넘사벽이라고 한다. 데이블은 하루 트래픽 2천 이상이어야 신청 가능하다.
그렇게 포기하고 있었는데 지인이 알려준 새로운 방법!
나로 스냅북을 통한 인증이었다!!!
그리고 그 방법은 적중했다.
이제부터 그 스냅북의 썰을 풀어보고자 한다~~ 노하우인가? ㅎㅎ
지금 애드센스 상태가 어떤가요?
1. 콘텐츠 불충분으로 고뇌에 빠져있다.
2. 무한검토에 빠져서 자포자기 상태다.
만약 1번이라면 바로 스냅북 노하우 실행하시면 될거고,
2번이라면 더 기다렸다가 컨텐츠 불충분 메일 확인 후 스냅북 노하우 실행하시거나
그 기나긴 늪을 빠져나가고 싶고 전에 있던 구글 계정만 고집 할 필요가 없다면
새로운 구글 메일과 새로운 애드센스를 개설하세요.
저 같은 경우엔 전에 쓰던 계정에 5달러 조금 안되는 돈이 있었고
유튜브에 영상이 조금 있었지만 미련을 갖지 않고
새로운 계정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구글 계정은 메일 추가로 만드는 방법으로 개설하면 되고
중요한건 전에 쓰던 애드센스를 로그 아웃 한 다음에
애드센스도 새로 개설해서 로그인 해야합니다.
안그러면 새 구글계정이 전의 애드센스에 자꾸 연결이 되더라구요.
암튼 너무나 당연한거지만 새 계정은 새 애드센스로 연결하세요~
그리고 스냅북으로 가서 가입을 합니다.
네 이런 첫 페이지의 스냅북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그럼 상단 메뉴들을 확인하셔서 가입을 합니다.
가입을 하시고 로그인을 하시면 오른쪽 상단에 마이스냅 게시판도 확인이 되실겁니다.
가입이 된 회원이라는 말이죠~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스크랩을 하기 시작합니다.
50개 이상의 인터넷 글들을 스크랩 하면 되는겁니다.
저는 급한맘에 가입하고 몇개 스크랩한 후 애드센스 신청해서 컨텐츠불충분 나왔는데
다시 글 50개 이상 채우고 신청하니 무한검토 1주일정도 후에 승인이 됐습니다.
자 이제 스크랩 방법입니다.
상단 중간에 검은색의 손가락 버튼이 보이죠?
클릭해주시면 이런 화면이 나오는데요.
그럼 url 부분에 스크랩할 글의 주소를 복사+붙여넣기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내폴더에 폴더 선택후 하단의 snap it 버튼 클릭!
참 쉽죠?
그럼 이렇게 스냅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졌다고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우리에겐 시간이 없죠?
그럼 오른쪽 하단 SNAP MORE 버튼을 클릭하시면 또 스크랩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의 글 스크랩 후 바로 스크랩 할 수 없습니다.
시간을 재어보니 정확히 2분 후부터 스크랩 할 수 있더라구요.
스크랩 성공 후 시간재서 정확히 2분+@해서 스크랩해야 시간을 아낄 수 있습니다.
그렇게 많은 글들을 스크랩한 후 마이스냅을 들어가시면
이렇게 스크랩 된 글을 보실 수 있어요.
참 쉽죠?
근데 궁금한게 있죠?
구글봇이 스크랩한 글을 잡아내서 승인 안내주지 않을까?하는 궁금증!
저도 너무 궁금했는데
이 스냅북이란게 블로그의 스크랩처럼 퍼오는거로만 끝나는게 아니라
하나의 홈페이지처럼 퍼온 글도 자기글로 만들어버린다네요.
그래서 스크랩한 글도 구글봇이 퍼온걸로 인식을 못한다고 합니다.
퍼오실때 유의사항이 있다면
기사위주로 퍼오지 마라.
사진들을 최대한 피해라.
또 글이 되도록 텍스트가 많을것을 선택해라.
이정도인데요.
저는 네이버 지식백과를 이용해서 글들을 스크랩했습니다.
하지만 1000자는 유의하지 않고 마구 마구 텍스트 위주로 퍼왔습니다.
그렇게 신청후 무한검토에 빠졌다고만 생각했는데
어제 밤에 이렇게 메일이 왔더군요.
그때 기분이 참 미묘하더라구요.
기쁨도 있었다가 허탈함도 있고.
승인되면 정말 기쁠줄 알았는데 그 감정은 뭔지....
아마도 승인후가 진정한 수익블로그의 시작이라서 그런것 같습니다.
메일을 타고 애드센스로 들어가보니
이렇게 계정이 활성화되었다고 나옵니다.
오 새로운 화면이 너무 신선합니다. ㅋㅋㅋㅋ
하지만 수입과 잔고가 0을 찍었으니 이제부터가.. ㅎㅎㅎ
무한검토가 보이는 화면이 이렇게 바뀌었습니다.
기타제품에 들어와서 늘 보이던 무한검토화면이 이렇게 새로운 모습으로~~
근데 웃긴건 새 애드센스 계정이 승인이 나면서 전에 쓰던 애드센스 계정도 승인이 납니다.
그래서 전에 쓰던 애드센스 코드를 블로그에 삽입해봤는데 광고란이 빈 공란으로만 나옵니다.
아무래도 소스코드가 새로운 계정걸로 검토해서 그런건지 인식을 새로운것에만 합니다.
아직 무한검토 전이라면 묻지말고 스냅북을,
무한검토중이라면 새로운 계정을 만들지 선택하고 스냅북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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