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용어정리]개별주식옵션(equity option)
주식용어정리, 증권용어사전, 주식용어사전, 초보주식용어, 콜옵션, 풀옵션
개별주식옵션이란 특정기업의 주가가 오를 확률이나 내릴 확률을 상품으로 만들어 투자자들이 이를 사게 하는 것으로, 특정시기에 특정가격으로 주식을 사는 콜옵션과 파는 풋옵션으로 나뉜다. 유가증권본부에 상장되어 있는 보통주식(유통주식수 1000만 주 이상, 소역주주수 10000명 이상, 1년간 총 거래대금 5000억 이상) 중 선정된 기업의 주식을 거래합니다. 2012년 현재 현대모비스, 강원랜드, 대한항공, 기아자동차 등 33개의 기업이 발행하고 있습니다. 거래시간은 9시부터 15시 15분까지이며 최종거래일은 결제달의 둘째 주 목요일입니다. 최종거래일에만 권리행사가 가능한 European형이며, 가격제한폭은 기초자산 기준가격을 기준으로 상하 18%입니다.
주가지수 선물옵션은 시장 전체에 대한 헤지만 가능하지만, 개별주식옵션을 이용하면 개별종목에 투자하는 투자자도 정확한 헤지나 차익거래를 할 수 있다. 상대적으로 불공정한 거래행위가 적게 나타나며 유동성공급자의 독점 가능성도 낮은 편입니다.
개별주식옵션상품은 미국에서 1983년 주가지수옵션거래를 도입하기 전인 1973년 시카고 옵션거래소(CBOE)가 최초로 도입하였으며, 이후 영국ㆍ독일ㆍ프랑스ㆍ일본ㆍ홍콩 등에 상장되었습니다. 홍콩거래소는 2001년 10월 4일 한국, 대만, 일본, 미국 등 4개국 증시의 대표 종목 5개씩을 선정, 개별주식 선물ㆍ옵션시장을 개설하였습니다. 우리나라의 대표 종목 5개로는 삼성전자, KT, SK텔레콤, 국민은행, 한국전력공사가 상장된 바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미국과는 달리 개별주식에 대한 옵션거래보다 주가지수옵션거래가 1997년에 증권거래소에 먼저 도입되었습니다. 개별주식옵션 시장은 2002년 1월 28일 홍콩거래소가 상장한 5개 종목 이외에 현대자동차와 포스코가 추가된 형태로 정식 개설되었습니다.
*역시 금융 및 주식 용어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돈이 모이는 곳의 정보니까 필히 알아두면 유용할것입니다.
저 같은 흙손에 돈을 잘 모르던 놈은 어렵네요. ㅎㅎㅎㅎ
'금융지식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식용어정리]주식발행초과금 [premium on capital stock, paid-in capital in excess of par value, 株式發行超過金 ] (0) | 2017.11.27 |
---|---|
[주식용어정리]주식회사(company limited by shares, 株式會社) (0) | 2017.11.27 |
[주식용어정리]사이드카(sidecar) (0) | 2017.11.27 |
[주식용어정리]서킷브레이커-주식 매매 일시 정지 제도(circuit breakers) (0) | 2017.11.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