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지 알아보시나요? 저는 예전에 시골서 살았는데 그 시골 촌동네를 학습지 아저씨 두분이서 와서회관에서 저를 컨택하고 엄마한테 잘 말해달라고 한 후집에 가서 학습지를 선택하게 된 옛기억이 있네요.그것이 저의 첫 학습지였죠. ㅎㅎ 잘 생각해보면 디딤돌이었던것 같습니다.그때 당시 시골 국민학교에서 구할 수 있는 학습지 같은건전과라고 해서 동아전과등 교재를 풀이해주는게 전부인듯 했는데(전과는 상당히 두꺼웠습니다. 전 과정을 담아야함으로)같은 반 아이 중 저만 특별한 학습지를 봤던 기억이 나네요.특별해봤자 사용용도는 전과처럼 답 보는거랑학습지에 나오는 만화 같은거만 봤던것 같습니다. ㅎㅎㅎ두께와 크기도 작고 매주 다양한 교재들이 진도에 맞게 와서공부는 둘째 치더라도 받는 재미가 쏠쏠했던것 같습니다. 시대가 흘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