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잇32mm 3

뚜잇32.8(touit 32mm 1.8 + a7) 울산으로~~

부산에 촬영 할 일이 있어서 부산에 간김에울산에 있는 친구를 만나러 갔다~ 주일날 아침부터 융성한 대접을 받고 점심은 대개를 얻어먹고...점준아 부천 올라온나~ 맛난거 사줄께~~ 우리 딸도 잘 먹었던 대게..나는 대게가 그리 비싼지 첨 알았다.수산물에 원래 별 욕심이 없던지라...가족들이 사주는 횟값도 모르는데..겁나 황송한 대접.... 미안....대신 친구 아들 명흠이에게좋은 사진을 남겨주고 싶었다.자식 사진 싫어하는 부모도 없으니~~ 아래 사진은 내가 좋아하는 사진 ㅋㅋㅋㅋ표정이 살아있다~~ 아마 아래 사진은 아기 엄마가 좋아했던 사진이었던듯~~명흠아 삼촌이 나중에 또 찍어줄께~~담에 보자~~ 야외에선 1.8도 충분히 엄청난 아웃포커싱 능력을 발한다~~~~사진으로 보니 뚜잇 참 좋았던 렌즈 같네.....

뚜잇32.8(touit32mm 1.8) + a7 어린이 날 부천 놀러와에서~

뚜잇 32.8 + a7으로 어린이 날 특별 사진촬영~~~ 어린이 날이라고 아침부터 서둘러서 우리 가족 시간을 보내고 부천 중동에 있는 놀러와라는 곳에서 사진을 촬영했다. 얼마 못 찍고 뻗어버린 딸이라... 몇 장 못 찍었다. ㅎㅎㅎㅎ 어린이날 행사를 하고 있었는데.. 어디 공원이었더라... 오래돼서 잊음^^;;그곳에서 야옹이 모양 페이스페인팅 받고 놀러와 도착~~~나는 분명 나루토처럼 그려달라고 했는데... 나루토 어딨어??? 그래도.. 우리 딸은 귀엽다~~ ㅋㅋㅋ 역시 실내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사진 찍기 어렵다고 느꼈던 시간이란건 기억난다.뚜잇을 보내고 사진을 보고 기억을 소환해 내려니 어렵다~~크롭렌즈만 아니였다면(하기야 그럼 겁나 비싸지..) 오랫동안 소장했을 뚜잇32.8이다....

뚜잇 32.8 (touit 32mm 1.8) + a7m1

지금은 보유하고 있진 않지만 한 때는 잘 썼던 뚜잇~~~ 처음 거래하고 찍었을때 와~~ 칼짜이쯔 살아있네~~ 했는데~~~ 아쉽게도 뚜잇은 크롭용 렌즈다. 그래서 알파7 풀프레임 미러리스 센서를 제대로 다 쓰질 못하는 단점이... 하지만 선예도나 느낌은 단연 발군이었다. 다만 모터 소리가 징징대서 동영상을 찍을땐 제법 시끄러웠다. 작은 크기에 높은 선예도를 원하면 뚜잇도 좋은 대안이 될것이다. 조리개가 1.8이라는것도 상당히 매력적이다. 아래는 작년 겨울 눈 많이 온날 우리 딸 찍었을때다~~ 이때 사진 찍고 여기저기서 예술 사진 찍었다는 소리 많이 들었는데~~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