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소폰벤딩 4

색소폰연주자 임민택

이번에는 임민택연주자님을 알아보죠~사실 제가 잘 알아서 알려주는게 아니라 정말 같이 알아보는겁니다 ㅎ덕분에 알아보면서 알게 되는것들이죠~ 아무튼 임민택님!서울예대 기악과 출신이라고 합니다.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서울예대는 공부로 따지면 서울대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우리나라의 영향력 있는 수 많은 연기자들과 가수들이 서울예대에서 탄생했죠.거의 연예인으로 성공하는 보험확정과도 같은 대학이었습니다.지금은 실용음악쪽으로 명성있는 대학들이 많이 생기긴 했지만한때는 거의 유일무이했죠. 그 서울예대 기악과 출신으로검색해보니 그 해에 2명 뽑았는데 합격이라고 하네요.서울예대는 색소폰을 아예 안 뽑는 해도 있고 그랬다고 합니다. 일단 여기까지만 봤을때도 학벌중시하는 놈은 아니지만대단한 사람인가 보다라는 느낌은 있네..

색소폰연주 테크닉 밴딩

색소폰 연주할때 부드러움과 화려함을 판단하는 중요한 개념같습니다. 예를 들면 '파'음을 내려고 하는데 밋밋하게 '파'만 부는 것이 아닌 '파' 이전에 '미'를 불고 '파'음으로 올라가는 테크닉입니다. 사전적 의미처럼 구부려서 올라가고 내려오는 테크닉으로서 밴딩을 넣으냐 안 넣으냐에 따라 노래의 느낌은 완전히 달라집니다. 밴딩에 대해서 레슨한 많은 영상 강의 중에 한성만님의 강의 만한 자료를 보지 못해서 밑에 첨부하였습니다. 들으시면 아 이거! 하실겁니다.

색소폰이야기 2017.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