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예탱의 세상만사

임유리 색소폰연주동영상 - 갈무리(테너색소폰) 오 나훈아님의 갈무리를 이번에는 테너섹소폰으로 연주해주시는 임유리님입니다.소프라노에 반하고 알토에 놀랐는데 이럴수가! 테너까지 잘부시네요!요즘 유행어로 그뤠잇~ 원래 테너 색소폰하면 서브톤이라고 해서 바람 새는 소리를 많이들 내시는데저는 개인적으로 임유리님처럼 서브톤 없이 깔끔하게 연주하는게 좋네요.서브톤으로 연주하면 자꾸 박자를 놓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특히나 어르신분들은 반주에 정확하게 박자 맞추는것도 쉬운게 아닌거 같던데서브톤까지 음표전에 미리 넣고 진행하니 박자가 밀리는건 어쩔 수 없는거 같긴합니다.하지만 어디까지나 개인취향이니 뭐가 좋다고는 할 수 없구요.참고할점은 유독 우리나라 테너색소폰 연주에만 서브톤이라는게 있다는 겁니다. 서브톤 없는 임유리님..

임유리 색소폰연주동영상 - 그 겨울의 찻집(알토색소폰) 그 겨울의 찻집이라는 명곡에 명 연주자의 색소폰연주가 더해져서 명품이 나왔네요. ^^소프라노 색소폰에 최적화 된 임유리님이라고 생각했는데 알토섹소폰도 상당한 실력을 뽐내시네요.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이 가슴을 적신다~~

임유리 색소폰연주동영상 - 인연(알토색소폰) 이선희님의 인연 이 노래와 장윤정님의 초혼 이 두곡이색소폰으로 연주했을때 애절함을 느끼게 하는 최고의 노래가 아닌가 생각됩니다.이 두 노래는 섹소폰연주로 들으면 언제인지 모르게 미간을 찌뿌리면서 듣게 되더라구요.물론 연주자의 실력이 어느정도 돼야 가능한 일이겠지만요~ 미간 찌뿌릴 준비하시고 들어보시죠.

임유리 색소폰연주동영상 - 립스틱 짙게 바르고 립스틱 짙게 바르고라는 노래를 섹소폰연주로 들으니 더 애절하게 느껴집니다.역시 개인적으로 임유리님은 알토색소폰 보다는 소프라노 색소폰이 더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간절함이 배가 되는군요. 요즘 소프라노 색소폰의 음색에 매료되네요.그 매료됨의 이유 중 하나가 임유님의 소프라노 연주가 기인한 바가 크네요. ^^;;연주 들어보시죠.

임유리 색소폰연주동영상 - 너를위해(알토색소폰) 알토섹소폰으로 연주해주신 너를 위해입니다.임유리님 색소폰연주하면 제일 먼저 이 노래가 떠오르더라구요.유튜브 조회수도 현재 시점으로 67만회가 넘네요.그 만큼 많은 분들이 보시고 인상 깊었던 연주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앙부셔에 힘이 느껴지네요.마우스피스를 꽉 무신 모습이 더 인상적인 연주입니다.

임유리 색소폰연주동영상 - 사랑아(알토색소폰) 알토섹소폰으로 사랑아를 연주하신 임유리님입니다.언제부턴가 거리 공연하시는 색소폰연주자님들이 이 사랑아라는 노래를 많이 부르시더라구요.분명 50-60대로 보이시는데 젊은 이들이 자주 부르는 노래를 아시는게 신기했는데임유리님 뿐 아니라 여러분이 이 노래를 색소폰으로 연주 많이 하셨더라구요.그분은 테너색소폰으로 연주했었는데 말이죠. ^^ 소프라노도 감미로웠는데 알토도 상당히 감미롭게 빠져듭니다.

임유리 색소폰연주동영상 - 이젠 그랬으면 좋겠어 소프라노를 부는 임유리님은 절대 감미로움입니다. ㅎㅎ이제 그랬으면 좋겠어 연주를 한 없이 아름답게 그려주시네요~노래를 속으로 따라하면서 사색에 잠기게하네요.복장도 고맙고 연주도 고맙고 ㅎㅎㅎ

임유리 색소폰연주동영상 - 그중에 그대를 만나 제가 너무나 좋아하는 그중에 그대를 만나 이선희님의 노래를 감미롭게또 소프라노 색소폰으로 연주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그 중에 그대를 만나 이 노래 연주는 한성만님의 연주로도 너무 잘 들었는데 임유리님도 연주를 해주셨네요.텅잉이 제대로 안 되면 부르기 힘들것 같습니다.같은 음이 연속되는 후렴이 있으니까요~연주속으로 고고고~~~

임유리 색소폰연주동영상 - 또 다시 사랑 임유리님의 소프라노색소폰 연주 또 다시 사랑입니다.임창정님의 노래를 소프라노 색소폰으로 감미롭게 연주하셨네요.개인적으로 임유리님이 소프라노 색소폰을 연주할때가 더 좋습니다.소프라노의 그 감미로움이 너무 좋네요. ^^좋은 곡에 좋은 연주자가 더하니 이루 말할 수 없는 좋음입니다.

임유리 색소폰연주동영상 - 걱정말아요 그대 임유리님이 연주하신 걱정말아요 그대입니다.드라마 ost로 다시 한번 주목 받으면서 전 국민적으로 히트 친 노래죠. 이번에는 알토색소폰이 아닌 소프라노 색소폰으로 연주해주시네요.감미로운 느낌을 더해주니 너무 좋습니다.어쿠스틱하게 기타 연주만 반주로 나오고 색소폰이 더해줘서 생각에 잠기게 해주는 좋은 연주가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