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예탱의 세상만사

한성만 찬송가색소폰연주동영상 - 내 마음다해[알토색소폰]정확히 말하면 ccm인데, 찬송가라고 표기했습니다.내 마음 다해 이 곡은 ccm 쪽에서 굉장히 유명합니다.그래서 교회음악 하시는 분들은 이 노래를 많이들 연주하셨더라구요.그런데 한성만님처럼 연주하시는 분을 못봤습니다.이 연주는 한성만님의 색소폰 테크닉을 다 담은 연주처럼 보입니다.엄청난 애드립과 톤은 놀라기 그지없습니다.....색소폰하면 이 정도는 다 하는 줄 알았다가,색소폰에 대해 알수록 이 연주가 경이롭다는걸 느끼게 되더군요. 내 마음 다해 주이름 찬양해 주 사랑 깊어 말로 다 못하네 주 앞서가며 길을 만드시네 오직 내 갈망 영원히 주 찬양 내 맘에 힘이 되신 주 영원한 빛이 되신 주 내 모든 호흡이 주의 행하심 찬양해 주는 위대한 통치자 내 모..

한성만 색소폰연주동영상 - 울어라열풍아[알토색소폰] 색소폰연주자들은 이 노래는 꼭 하는것 같습니다.울어라 열풍아~근데 대게가 테너로 연주하구요.아무래도 남성들 선호 색소폰이 테너라서 더 그런것 같습니다.잠시 소프라노 색소폰에 빠졌는데역시나 색소폰은 알토색소폰이 최고같습니다. ㅎㅎㅎ 1.못견디게 괴로워도 울지못하고 가는님을 웃음으로 보내는 마음 그 누가 알아 주나 기맥힌 내사랑을 울어라 열풍아 밤이 새도록 2.님을 보낸 아쉬움에 흐느끼면서 하염없이 헤매도는 서러운 발길 내 가슴에 그 상처를 그누가 달래주리 울어라 열풍아 밤이 새도록

한성만 색소폰연주동영상 - 섬마을 선생님[알토색소폰]한성만님을 좋아하는 이유중 하나가박자가 정확하다는 겁니다.감정을 듬뿍 넣고 연주하시는 분들 보면 박자가 형체가 없는 경우가 많거든요.박자가 노래와 정확히가니 더 빠져들기 좋더라구요.섬마을 선생님 이 곡은 테너 색소폰으로 많이들 연주하시더라구요.한성만님은 역시나 알토라 알토색소폰으로 연주하였습니다. 해~당화 피고지는~ 섬마을에~ 철새따라 찾아온 총각 선생님 19살 섬색시가 순정을 바쳐 사랑한 그이름은 총각 선생님 서울~엘랑 가지를 마오 가~지 마오 구~름도 쫓겨가는~ 섬마을에~ 무엇하러 왔는가 총각 선생님 그리움이 별~처럼 쌓이는 바닷가에 시름을 달래보는 총각 선생님 서울~엘랑 가지를 마오 떠나지 마오

한성만 색소폰연주동영상 - 미운사랑 [알토색소폰] 한성만 연주자님이 진미령님의 미운사랑을 연주하셨네요. 이 노래도 색소폰 연주로 많이들 하시더라구요.뭐 그 중에 톤이 살아있는 이 연주가 제일 좋습니다. ^^호불호는 취향이니까요~ 1 남몰래 기다리다가 가슴만 태우는사랑 어제는 기다림에 오늘은 외로움 그리움에 적셔진 긴세월 이렇게 살라고 인연을 맺엇나 차라리 저멀리 둘걸 미워젔다고 갈수있나요 행여나 찾아 올까봐 가슴이 사랑을 잊지못해 이별로 끝난다해도 그끈을 놓을순 없어 너와난 운명인거야~@ 2 이렇게 살라고 인연을 맺엇나 차라리 저멀리 둘걸 미워졌다고 갈수있나요 행여나 찾아 올까봐 가슴이 사랑을 잊지못해 이별로 끝난다해도 그끈을 놓을순 없어 너와난 운명인거야 그끈을 놓을순 없어 너와난 운명인거야~

한성만 색소폰연주동영상 - 초혼[알토색소폰] 제가 좋아하는 연주자와 곡의 만남이군요.초혼은 색소폰으로 들었을때가 가장 애절한것 같습니다.특히나 톡이 예술인 연주자를 만났을때의 그 간절함 담은 애절함이란... 살아서는 갖지 못하는 그런 이름 하나 때문에 그리운 맘 눈물 속에 난 띄워 보낼 뿐이죠 스치듯 보낼 사람이 어쩌다 내게 들어와 장미의 가시로 남아서 날 아프게 지켜보네요 따라가면 만날 수 있나 멀고 먼 세상 끝까지 그대라면 어디라도 난 그저 행복할 테니 살아서는 갖지 못하는 그런 이름 하나 때문에 그리운 맘 눈물 속에 난 띄워 보낼 뿐이죠 스치듯 보낼 사람이 어쩌다 내게 들어와 장미의 가시로 남아서 날 아프게 지켜보네요 따라가면 만날 수 있나 멀고 먼 세상 끝까지 그대라면 어디라도 난 그저 행복할 테..

한성만색소폰연주동영상 옛사랑[알토색소폰] 톤이 너무나 애절한 연주자 한성만님의 이문세의 옛사랑 연주입니다. 정말 알토 색소폰에 있어서는 국내 최고 같습니다. 이건 뭐 제 주관적 느낌이구요~ ㅎㅎ 제가 예전에 보컬레슨을 한 보컬리스트 출신이다보니 색소폰연주를 노래 부르듯이 연주하는 연주자들을 아주 좋아합니다. 화려한 테크닉보다 연주에 빠져들게하는 힘. 그 톤. 톤이 좋은 연주자를 너무나도 좋아합니다. 그걸 갖춘 연주자다보니 너무 좋아할 수 밖에 없습니다. ㅎㅎㅎ 애절한 연주 들어보시죠. 남들도 모르게 서성이다 울었지 지나온 일들이 가슴에 사무쳐 텅빈 하늘밑 불빛들 켜져가면 옛사랑 그이름 아껴 불러보네 찬바람 불어와 옷깃을 여미우다 후회가 또 화가 난 눈물이 흐르네 누가 물어도 아플것 같지 않던 지나온 내모..

한성만색소폰연주동영상 - 서른즈음에[알토색소폰] 제가 정말 좋아하는 색소포니스트 한성만연주자입니다.톤이 너무 감미롭고 특히나 강약 주시는게 꼭 노래 부르는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입니다. 밴딩을 너무나도 잘 쓰시고 바이브레이션도 꼭 노래 부르는 사람처럼 쓰셔서연주를 듣다보면 어느샌가 집중하게 되는 저 자신을 느낍니다. ㅎㅎㅎ 김광석님의 서른즈음에를 부르셨네요.애절함이 느껴지는 색소폰 연주입니다. 또 하루 멀어져 간다 내뿜은 담배 연기처럼 작기만한 내 기억 속에 무얼 채워 살고 있는지 점점 더 멀어져 간다 머물러 있는 청춘인 줄 알았는데 비어가는 내 가슴 속엔 더 아무 것도 찾을 수 없네 계절은 다시 돌아 오지만 떠나간 내 사랑은 어디에 내가 떠나 보낸 것도 아닌데 내가 떠나 온 것도 아닌데 조금씩 잊혀져..

이번에는 한성만 연주자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제가 참 좋아하는 스타일의 연주자입니다.스무스재즈를 내세우는 연주자인데요 데이브코즈의 연주를 보고 열심히 카피해서오늘날의 명 연주를 하게 됐답니다. 이제는 유튜브에서 홍수처럼 많은 연주 영상들을 볼 수 있지만한편으로 안타까운건 우리나라 색소폰 현실상 트로트 연주에 편중된게 아쉽네요. 어렸을땐 교회 찬양팀의 리더로서 활동했고발군인게 못하는 악기가 없습니다.더 놀라운건 다 독학인데 수준급의 연주 실력을 갖췄다는거죠. 아무튼 연주를 들어보면 집중 할 수 밖에 없을겁니다.톤이 아주 좋거든요. 꼭 노래를 부르는 것처럼 색소폰을 연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