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촬영 할 일이 있어서 부산에 간김에울산에 있는 친구를 만나러 갔다~ 주일날 아침부터 융성한 대접을 받고 점심은 대개를 얻어먹고...점준아 부천 올라온나~ 맛난거 사줄께~~ 우리 딸도 잘 먹었던 대게..나는 대게가 그리 비싼지 첨 알았다.수산물에 원래 별 욕심이 없던지라...가족들이 사주는 횟값도 모르는데..겁나 황송한 대접.... 미안....대신 친구 아들 명흠이에게좋은 사진을 남겨주고 싶었다.자식 사진 싫어하는 부모도 없으니~~ 아래 사진은 내가 좋아하는 사진 ㅋㅋㅋㅋ표정이 살아있다~~ 아마 아래 사진은 아기 엄마가 좋아했던 사진이었던듯~~명흠아 삼촌이 나중에 또 찍어줄께~~담에 보자~~ 야외에선 1.8도 충분히 엄청난 아웃포커싱 능력을 발한다~~~~사진으로 보니 뚜잇 참 좋았던 렌즈 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