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 긴 추석이 끝나갈때 시댁에서 지친 마눌과 딸과 함께 외식하러 나갔다.
코스는 부천성모병원 앞 부자설렁탕 후 이디야.
그리고 산책으로 심곡천까지~~~~
부자설렁탕은 딸이 좋아서 종종간다. 참고로 딸은 23개월이다.
소사역 부근 맛집 중에 빠지면 안될 집 같다. ㅎㅎㅎ
그리고 우리 마누라가 최근 가장 좋아하는 산책겸 이디야 침공!
이디야 카페에서 재즈 음악 들으면서 창밖을 내다보면 힐링이 된다나~
정말 그런것 같다. 맘이 정화가 된다.
외관은 평범한 이디야다~
내관도 평범한 이디야다~
하지만 소사에 분위기 있는 카페가 흔치 않다는 점에서 아주 훌륭하다~
우리 가족은 이 자리를 좋아한다.
제일 끝 지점의 구석진곳~~
그 날도 난 홍시 음료를 시켜서 딸과 함께 나눠먹었다.
딸이 시킨건지 내가 시킨건지 알 수가 없는 음료 배분이지만 어쨌든 그것을 마셨다. ㅎㅎ ㅠㅠ
'카메라라이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빛누리어린이집]오감수업 중 음율수업 (0) | 2018.01.10 |
---|---|
부천 역곡 곡기 맛집 하남돼지집 (0) | 2017.12.13 |
소사동 최고의 치킨집! 다코기(DAKOGI) (0) | 2017.10.16 |
소사역 부근 빵집 파리바게뜨 (0) | 2017.09.29 |
부천성모병원(가톨릭대학교병원) 앞 맛집 (0) | 2017.09.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