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사역을 와본 사람이라면 느끼는거지만 편하게 대화 할만한곳이 많지 않다.
얼마전에 렌즈 거래하러 온 사람이 소사역 부근 커피숍에서 기다리겠습니다. 했는데
없어요~ 그냥 역 안에 계셔요~ 했던 기억이 난다. ㅎㅎㅎ
공사까지 하고 있어서 느낌은 정말 우리나라 한참 발전할때 도시 곳곳에서 공사할때 그 느낌?
소사역에서 조금만 걸어서 소사 시장쪽으로 오면 시장 입구에 이렇게 파리바게뜨가 있다.
요즘 파리바게뜨는 카페처럼 꾸며놔서 빵이랑 음료수 먹으면서 대화도 가능하니까
소사에서 이만한 곳 찾기 힘들다. ㅎㅎㅎ 뭔가 웃프다.
저 멀리 소사역이 보인다.(정차되어있는 지하철 윗 부분이 보인다)
걸어서 2-3분?
때마침 아주머니 두분이 런치타임을 갖고 계심.
우리도 지난 여름 너무 더워서 더위피해 이곳에서 팥빙수 먹은 기억이 난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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