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이라 불린 남자[데이비드 발다치 저/김지선 역]이번에는 소설책을 추천한다.괴물이라 불린 남자라는 데이비드 발다치의 책이다.영화는 개인적으로 스릴러라는 소재를 무척 좋아한다.사건의 흐름에 집중하는것도 좋고추리하는 것도 좋아하고...하지만 책으로는 그리 좋아하진 않는다.이유는?왠지 무섭다. ㅋㅋㅋㅋㅋ너무 몰입이 되어버려서 그런가... 책으로 읽는 스릴러는 영화속 스릴러보다 훨씬 무섭다. 덜덜덜 ㅋㅋㅋ ==========줄거리에이머스 데커. 한 해의 마지막 날, FBI 미제 수사 팀에 합류하기 위해 콴티코로 가던 중 무심코 라디오를 켠다. 그리고 죽기 직전, 드라마처럼 목숨을 건진 사형수 이야기를 듣는다. 멜빈 마스. 과거에는 내셔널 풋볼 리그 최고 유망주였으나, 지금은 몇 시간 앞으로 다가온 자신의 사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