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셀러 13

너라는 계절[김지훈 저 | 니들북]

너라는 계절[김지훈 저 | 니들북] 소설같은 에세이 산문집 너라는 계절이다.많은 독자와 팬을 거느린 김지훈 작가님의 에세이.한 남자의 사랑이야기를 통해 사랑이라는 감정을 공감하고 위로받게 된다.자신을 진정 사랑하게 만들어주는 책이라고나 할까?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힘을 주는 책이다. 저자소개김지훈사람들의 행복을 위해 글을 쓰는 작가. 기나긴 아픔의 시간 끝에 행복을 찾은 작가는 다른 이들도 행복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그렇게 쓰기 시작한 글들이 사람들의 사랑을 받기 시작했고 수많은 이들의 버팀목이 되어주고 있다. 위로가 간절한 사람들에게 진심의 글을 선물하는 페이스북 ‘진심의 꽃 한 송이’를 운영 중이다. 첫 에세이 『괜찮아 괜찮아 그래도 괜찮아』를 펴내고 『참 소중한 너라서』로..

운을 읽는 변호사[니시나카 쓰토무 저/최서희 역]1만 명 의뢰인의 삶을 분석한 결과

운을 읽는 변호사 1만 명 의뢰인의 삶을 분석한 결과 1만명이라는 많은 의뢰인을 담당한 일본의 유명 변호사가 책을 냈다. 각자 다른 케이스의 다른 삶을 살아온 그들을 마주하고 결과를 내보는데 저자는 운이라는것이 있다라고 확신한다. 누구나가 봐도 복 받아야하는 사람이 안타깝게 되기도 하고 이런 과정을 보면서 저자는 대략 6가지의 법칙이 있다고 얘기한다. 그중에 핵심은 도덕적 부채라고 규정한다. 도덕적 부채는 말 그대로 누군가에게 도덕적인 빚을 진것이다. 부채라는것이 쌓이면 파산하듯이 도덕적 부채도 배풀지 않고 계속 쌓다간 좋은 운이 달아난다고 한다. 나도 그런 운 같은게 있다고 믿는다. 사람마다 각자 타고난 운명 같은게 있지만 얼마만큼의 노력으로 그 범위를 벗어 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운을 읽는 변호사 ..

내 마음의 낯섦[오르한 파묵 저/이난아 역](따뜻하고 감동적 작품)

내 마음의 낯섦[오르한 파묵 저/이난아 역] 터키 여행을 다녀온 지인들 이야기를 들어보면터키의 그 독특한 매력을 잊지 못한다고 하더라.당장에 우리 마누라만하더라도 터키 여행에서의 추억을 늘 떠올린다. 아무래도 동서양의 만남의 장소이다보니설명할 수 없는 묘한 매력을 더한데다가세계적 관광지가 되다보니 볼것도 더 많을것이다. 나는 터키여행하면 떠올려지는건 기구밖에 없다 ^^;;하지만 가본 사람들은 좋다고 난리~~~ 오르한 파묵이란 노벨문학상 작가는 터키 이스탄불 출신의 작가다.“나는 나 자신을 설명할 때 이스탄불을, 이스탄불을 설명할 때 나 자신을 설명한다.” -오르한 파묵그렇게 이스탄불을 사랑한 그가 문화적으로 복잡한 이스탄불의 40년 현대사를 흥미로운 스토리와 함께 환상적으로 그려 냈다. 그것도 따뜻하고 ..

대통령 아저씨, 엉망진창이잖아요(리우쉬공)

대통령 아저씨, 엉망진창이잖아요(리우쉬공) 오늘의 나만의 베스트셀러로 추천해본다. 우리 나라 책은 아니다. 대만 작가 리우쉬공님의 작품인데, 그림에서 풍겨나는 포스로 유추해보건데 아이들과의 소통이 있다라고 생각할 수 있겠다. 시작은 장관실에 놀러간 대통령의 입에서 스타트. 장관실에서 아이들이 놀다갔으니 온전할리 없다. 그 꼴을 본 대통령이 장관에게 엉망진창이잖아!라고 말을한다. 그 말은 장관을 통해 부하직원에게 또 그말은 다수의 사람들에게 쭉 구전되게 되고 아이들에게도 흘러가고 아이들이 떠돌이 남자에게도 엉망진창이라고 하고. 그 떠돌이도 엉망진창이라고 하는데 마지막에 대통령에게도 흘러가게된다. 그냥 구전되는게 아닌 사회의 문제, 환경문제랄지 이런것들의 사회적 불만이라고 보면되겠다. 대통령은 떠돌이 남자의..

하루 5분 아침 일기 최고의 삶을 만드는 가장 쉬운 습관[인텔리전트 체인지 저/정지현 역]

오늘 나만의 베스트셀러로 [하루 5분 아침 일기 최고의 삶을 만드는 가장 쉬운 습관]로 선정해보았습니다. 일기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하루의 일과를 마치고 하루를 반성 또는 돌아보는 시간을 갖는것인데요. 성공한 사람들을 조사해보니 흥미로운점이 일기를 하루의 시작인 아침에 일기를 쓴다는것입니다!!!! 아침에 일기를 쓰면 오늘 하루 어떻게 살지를 미리 계획하게되고 또 일기에 적었던것을 떠올리면서 그렇게 살려고 더 노력하게된다는 놀라운 효과! 다시말해 일기를 하루의 반성이 아닌 계획으로 삶는다는것이죠. 그들만의 성공비법 아침일기! 읽지 않더라도 그 효능은 분명 있을거라는 확신이 드는데요. 또 읽어보면 더 느낌과 깨달음이 크게 오겠죠? 아는 것은 쉬워도 깨닫고 실천하는건 어렵죠? 당장 따라해봐야겠습니다. ㅎㅎㅎ ..

남아있는 나날[베스트셀러]

이번 추천 베스트셀러 남아있는 나날을 선정해봤습니다. 이미 예스24의 베스트 목록에 있는 책인데 목록을 보다가 추천해보기로 합니다. 창백한 언덕풍경과 부유하는 세상의 예술가를 적은 가즈오 이시구로 저자의 책입니다. 저는 읽으면서 참 쓸쓸하다라는 생각을 갖었습니다. 어쩌면 집사인 주인공 스티븐스의 삶이 우리내 아버지들의 삶이고 나의 삶이지 않나라는 생각도 갖게되고... 요즘에는 자신의 삶을 돌아보기, 내 사생활 지키기, 가족에 충실하기라는 개념이 많이 서지만, 옛날에는 일우선주의로 사생활을 희생해야 하는게 당연한 가장의 책무이고 나의 삶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나요? 그래서 가장들이 나이들어서 외로움을 느끼고 뒷모습이 쓸쓸하고 그랬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또 현재의 삶에만 중심하면서 안주하거나 지키기만 해서는 앞..

신경 끄기의 기술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만 남기는 힘[베스트셀러]

이번에 소개해드릴 베스트셀러는 신경 끄기의 기술 -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만 남기는 힘 이라는 책입니다. 어쩌면 한국 사람에게 가장 필요한 기술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한국사람만큼 남의 인생사에 관심많고 얘기하는거 좋아하고 그럴까요? 좋은것만 눈과 귀에 담고 가기에도 짧은 인생인데 굳이 자신의 인생에 크게 필요하지 않은것까지 알고 싶어하는게 우리내 본능이지 않나 싶습니다. 저자는 긍정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고 때로는 내려놓기도 포기하기도 신경을 덜 써야만 인생에서 중요한 것을 발견 할 수 있다고 얘기합니다. 아... 이 책을 우리 마누라에게 더 강력히 추천하고 싶네요. 무슨 모든 연예인의 생활을 다 꿰뚤을려고 하는지...... ㅎㅎㅎ;; 이제 요즘 트렌드 같기도 합니다. 미움 받을 용기라는 책도 어쩌면..

트렌드 코리아 2018 (10주년 특별판)[베스트셀러추천]

이번에는 트렌드 코리아 2018 (10주년 특별판)라는 책을 추천해봅니다. 트렌드를 얼마나 읽고 알고 있느냐에 따라 비즈니스의 성패가 달렸다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돈이 흘러가는 트렌드 소비자의 마음등 일련의 흐름을 알아야 성공할 수가 있죠. 보통은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비즈니스로 잡고 열심히라는 무기로 밀어붙이는데 고생만하고 경험이라고 스스로를 위로하는 경우가 많죠. 그냥 경험이라고 삼기에는 돈과 시간 열정이 너무나도 아깝습니다. 정보가 없던 옛날이라면 경험으로 삼고 곱씹으며 재기해도 괜찮지만 요즘처럼 정보의 홍수 속에서 정보가 없어서 당했는데 경험만 운운하다간 참...... 정보화 시대의 최대 무기는 바로 정보 아닐까요? 이 책에서는 책 내용을 바탕으로 2018년을 전망하고 지난 10년의 트렌드를 ..

논백 경쟁 전략 심리학 논문 100편에서 찾아낸 써먹을 수 있는 경쟁의 기술[나만의 베스트셀러]

오늘 소개해드릴책은 "논백 경쟁 전략 심리학 논문 100편에서 찾아낸 써먹을 수 있는 경쟁의 기술" 입니다. 부재인지는 모르겠지만 "너 논문 좀 씹었구나?" 라는 표지의 글도 있네요. ㅎㅎ 중간계 캠퍼스라고 하면서 배움 위한 공부가 아닌 실무에서 제대로 쓸 수 있는 것을 알려준다고 합니다. 그야말로 진짜 공부라고 하는거죠. 책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궁금했었는데 저자소개를 자세히 보면 알겠듯이, 마케팅 자문을 하시던분이라 한마디로 돈이되는 공부라는거죠. 돈과 연결되어야지 진짜 공부인가는 씁쓸하게 곱씹어보지만 세상이 그렇잖아요. 때문에 비즈니스나 마케팅으로 접근해서 이 책을 보시는걸 추천합니다. ------------------- 저자소개 申丙徹신병철은 1990년부터 마케팅 분야에 종사하고 있으며, 19..

모든 삶은, 작고 크다 (에세이+정규 8집)[베스트셀러]

이번달 추천도서를 제안해봅니다. 고등학생 대학생 도서추천으로 좋은것 같습니다. 책은 다름 아닌 루스트폴의 책이네요. 지금은 많이 유명해진 루시드폴이 정규 앨범 + 도서로 이렇게 책을 내었네요. 조금 특별한 방식으로 우리에게 다가왔습니다. 앨범인지 도서인지 구분하기가 힘들군요. ㅎㅎㅎ 이걸 도서라고 봐야할까요? 아니면 앨범으로 봐야할까요? ㅎㅎㅎ 예전에 홈쇼핑에서 귤을 판매하고 덤으로 앨범을 줘서 새벽시간 홈쇼핑에서는 유래를 찾을 수 없게 초반 매진 상태를 만들었는데요. 아시죠? 물론 소속사 연예인들이 찬조 출연해줘서 더 힘을 보태줬다고 생각하는데, 그때도 귤을 판매하는건지 앨범을 판매하는건지 알 수가 없었는데 이번에도 이런 특별한 이벤트 같은 아이디어로 우리를 찾아오네요. 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