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심곡천에 다녀오다. [심곡 시민의 강] 펜탁스 a28mm 2.8(pentax a28mm + lm-ea7 + a7m2) 복개천 공사를 할때 도대체 여기는 언제 공사가 끝나냐 하면서 한숨 쉬며 지나갔는데공사가 끝난지 오래~~~많은 사람들이 공사 후 심곡천을 다녀가고 만족해한다고 들었다.늘 지나가면서 우리도 저기 가봐야하는데...생각만하고... 드뎌 지난 토요일 심곡천 심곡 시민의 강을 다녀왔다. 입구 계단을 통해서 내려가면 서울 청계천처럼 이런 전경이 우리를 맞아준다.역시 심야에 오길 잘했어~~볼게 많다니까~~~~ ㅋㅋㅋ군데 군데 이정표가 있다.길 잃어버릴 염려는 없겠지만생각 보다 좀 길기에 지치지 않고 잘 활용하면 좋을 듯 하다.심야에 지나다니는 사람들 얼굴에 여유가 있다. ^^이 날 우리의 오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