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탁스a50.2 2

펜탁스 k50.2 + lm-ea7 +a7m2 베스트 프렌드 만난날~

지난 금욜밤에는 어쩌다보니 베스트 프렌드.. 곰님을 만났다.나 따라서 카메라도 a7m2 사고...또 나따라서 lm-ea7을 살지 la-ea4를 살지 고심중인 우리 곰님..... ㅋㅋㅋㅋ 그래서 둘 다 가지고 있는 내가 한번 사용해보게 했다.사용해 보고 우리 곰님은.... 아직 결정을 하지 못한다.. ㅋㅋㅋㅋㅋ 늘 바디에 아답터를 물리고 금속으로 된 올드렌즈를 장착하고 다녀서원래 a7m2 무게를 잊고 있었다.우리 곰님의 카메라 설정을 위해 만져보니..'아! 미러리스였지!....' 잊고 있었다... a7이 미러리슨지.. ㅋㅋㅋ 뭐 어쩔 수가 없다...안 그러면 fe의 값비싼 칼짜이쯔나 g마스터를 어찌 구매해서 쓰랴.....어쩔 수 없는 가난한 진사.... 나는 별로 맘에 안들었었는데 우리 곰님이 위 사진들이..

펜탁스 k50.2(k 50mm 1.2) + a7m2

k50.2 이 렌즈는 나에겐 어찌 보면 계륵이다. a7m2 바디에 lm-ea7 아답터를 물려서 수동렌즈를 끼워 써보려고 했는데 판매자들이 손해를 최소화하려고 아답터만은 따로 안팔더라.... 그래서 묶어서 업어 온 녀석이다. 하지만 매리트는 충분한 렌즈다. 조리개가 1.2!!!!!! 조리개가 1.2라니.... 만약 이 조리개 값의 캐논 렌즈라면? 오이시리즈가 얼마더라..... 덜 덜 덜...... 조리개가 1.2라서 배경을 확 날려버린다. 누구 말에 따르면 1.2는 코에 포커스를 잡으면 귀부터 날린다고 했는데... 확인해 보니 진짜 그렇다.. ㅋㅋㅋㅋ 쓸수록 매력을 느끼지만 우리 애가 좀 더 커야 활용도는 높을것 같다. 지금은 예술 사진쪽 보다는 일상 스케치가 더 많은 용도이므로 펜탁스 a28mm 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