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라이프/펜탁스렌즈

펜탁스 k50.2 + lm-ea7 +a7m2 베스트 프렌드 만난날~

천예탱 2017. 9. 3. 01:33

지난 금욜밤에는 어쩌다보니 베스트 프렌드.. 곰님을 만났다.

나 따라서 카메라도 a7m2 사고...

또 나따라서 lm-ea7을 살지 la-ea4를 살지 고심중인 우리 곰님..... ㅋㅋㅋㅋ


그래서 둘 다 가지고 있는 내가 한번 사용해보게 했다.

사용해 보고 우리 곰님은.... 아직 결정을 하지 못한다.. ㅋㅋㅋㅋㅋ


늘 바디에 아답터를 물리고 금속으로 된 올드렌즈를 장착하고 다녀서

원래 a7m2 무게를 잊고 있었다.

우리 곰님의 카메라 설정을 위해 만져보니..

'아! 미러리스였지!....' 

잊고 있었다... a7이 미러리슨지.. ㅋㅋㅋ


뭐 어쩔 수가 없다...

안 그러면 fe의 값비싼 칼짜이쯔나 g마스터를 어찌 구매해서 쓰랴.....

어쩔 수 없는 가난한 진사....


나는 별로 맘에 안들었었는데 우리 곰님이 위 사진들이 잘 나왔다고 보내주란다..

뭐 보내주고 동의 없이 내 블러그에 올린건 모를라나? ㅋㅋㅋㅋ

카메라 설정 봐주고 곰님에게 얻어 먹은....

아마  모든 사진은 최대개방 1.2인듯 싶다.


확실히 다시 느낀거지만..

1.2 포기하고 싶지 않다... 그냥 안팔고 쭉~~~ 사용해야겠다.


펜탁스 k50.2 + lm-ea7 +a7m2 베스트 프렌드 만난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