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m-ea7을 거래하면서 맺게 된 펜탁스 k50.2 와의 인연은 또 하나의 펜탁스를 부르게 했다.
50mm 화각이 실내에서 애매한게 많고 실외에서도 배경과 같이 담기엔 부담이므로
24mm 또는 28mm로 관심을 두었다.
근데 이때 중요한 점이 하나 있다.
lm-ea7과 a7m2를 연결하려면 아답터가 더 필요한데...
만약 다른 제조사 렌즈를 사면 아답터를 하나 더 사야하는.......
또 모든 아답터가 lm-ea7과 호환되는것도 아니니......
그래서 펜탁스 28mm를 사기로 결정했다.
마침 장터에는 a28mm 2.8 이 매물로 올라와 있었다.
14만원이라는 적지 않은 금액이었지만 내가 필요하니까...
받아보니 완전 민트급에 케이스와 필터까지 있었으니 만족해하기로 했다. ㅋㅋㅋㅋ
28mm 화각이 참 좋은거 같다. 24mm는 더 많은 배경을 닮을 수 있어서 좋지만 찍어야 될 사람이 있다면 24mm 보다도
28mm가 더 낫지 않나 싶다.
더군다나 펜탁스 a 28mm는 조리개가 2.8이라 충분한 아웃포커싱과 밝기를 선물해준다~~~
a7m2 + lm-ea7 + a28mm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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