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탁스렌즈 7

집안에서 밀가루 놀이(펜탁스 a28mm 2.8)

a7m2 + lm-ea7 + a28mm 2.8 오늘은 집에서 호박 부추 부침개를 해먹을라고 반죽을 하다가뜻하지 않게 우리 딸 좋은 놀이의 장을 마련해주었다. 부침가루를 물에 거진 다 풀어갔는데우리 딸 다가와서 입구 열린 부침가루 봉지를 뒤집는다....헐.... ㅋㅋㅋㅋ사방에 부침가루 흰세상~~~~ 행복해~~ ㅠㅠ a7m2 + lm-ea7 + a28mm 2.8 역시나 아이는 너무 좋아하지만부모는 그 웃음 뒤의 뒤처리 역사가~~~ ㅎㅎ그래도 마냥 좋아서 환하게 웃는 딸의 미소에 2년은 젊어질듯(기분상 ㅜㅜ 피부노화는 막을길이...)좋은 부모 되기는 어렵고도 어려운것 같다~~~ -처자식 재워놓고 야밤에 잠 안와서 블러그질하며...

연습실에서...(k50.2 + a7m2)

밴드를 운영한다.인테그랄밴드~지난 토요일에는 진오를 불러다가 녹음을 하였다.우리 홍보영상도 만들고 진오도 자료확보차~~누이좋고 매부좋은?? ㅎㅎㅎ우리의 보컬 녹음용 마이크~~사연이 있는 놈인데어짜다 우리차지가 되어서 성실히 잘 쓰고 있다. 드럼~~다른 악기는 셋팅이 안돼서 찍을 수도 없고드럼이나~~~~~~1.2의 조리개가 아주 발군을 자랑하는 k50.2!! 정식녹음전에 테스트하는 모습 찰칵! 평소보다 실력이 안 나온듯한...그래도 나름 괜찮았다 진오야~~~다음주에는 제대로 고고하자~~~ 펜탁스 50mm f1.2 + lm-ea7 + a7m2

펜탁스a28mm(pentax28mm + lm-ea7 + a7m2) 들고 롯데백화점 타요키즈카페로~

아이를 키우면 키즈카페를 자주 가게 된다.그럴때면 나는 꼭 카메라를 챙긴다.그렇게 실내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때면 물론 28mm를 a7m2에 물리고~~ 집에서 출발하기 전에~~~ 28mm는 이렇게 적당한 배경이 보여서 좋다.인물을 위주로 하려면 이렇게 들이대도.. ㅋㅋㅋ우리 딸은 운전을 참 좋아한다...운전을 빨리 배우려나...키즈카페에 가면 늘 있는 볼풀방~~그래도 타요카펜데 타요자동차도 타봐야지~~키즈카페라면 늘 있는 편백나무 방~~~어른들이 더 좋아하는듯~~ 이상하게 저곳에서 놀면 피곤이 풀린다.발바닥에 편백나무 조각을 문대면 피곤이 가신다~~아빠랑 같이 큰 타요버스도 타고~~불타는 화면 불도 꺼보고~~마지막은 낙서로 마무리~~~~ 역시 다시 생각해도 28mm가 실내엔 딱이다~~~a28mm(pent..

펜탁스a28mm 2.8(pentax28mm + lm-ea7 + a7m2) 한울빛공원 물놀이장~~

사람 많은 도시에 산다는건 복잡해서 귀찮을 수도또는 사람이 많으므로 시의 복지의 혜택을 볼 수도 있다.부천시에서는 여러군데 무료 물놀이장을 개장했다.아이들이 놀 수 있는 높이의 물놀이장~~~ 우리 딸도 이번 여름에 두 번이나 저 장소에 다녀왔다.아마 내 카메라에 피부보정 한 단계 넣었던것 같다.우리 딸 피부가 더 뽀얗게 나온것 같다 ㅋㅋㅋ 유난히 물이 나오는 도랑 같은 저 구멍을 좋아했던 우리딸~저 수영복도 참 잘 산것 같다. 언제봐도 귀요미다 ㅎㅎ 마지막은 돌아오는 길에 아마도 잠시 나간 마누라 기다리며 찍은 사진 같다.2.8 조리개로도 저런 조건이면 이런 아웃포커싱도 나온다.무보정이 이런 느낌을 주니 올드렌즈는 참 매력적인것 같다. ㅎㅎpentax28mm + lm-ea7 + a7m2

펜탁스a28mm 2.8(pentax28mm + lm-ea7 + a7m2) 와 부천 하이주~~~

이 사진은 언젠지 점심 먹으면서 찍은 샷~~ 부천 하이주는 상동 잼존이었던가 그곳에 있는 실내 동물원이다.아이들이 직접 동물들 먹이도 주고 만져도 보고 할 수 있어서 좋았다. 물론 먹이는 사야한다. 커피잔 크기에 있는 저 당근들~~~ 한 컵에 천원이었던것 같다.우리딸은 동물들 만져보라고 하는 시간에 나오는 음악소리에 무대서 춤추는 것에만 관심이;;딸아 돈이 아깝다....입구에 있던 앵무새인데 꽤 크다~~우리는 나가면서 제대로 봤다. ㅋㅋㅋ실내 동물원이라는 프리미엄이 있다. 날씨에 상관이 없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더우나 겨울이거나~~~~~그리고 안에는 놀이시설도 있다 일반적 키드카페에 있는것들 생각하면 된다. 역시 실내 배경첨부 사진은 28mm 화각이 답인것 같다.특히나 움직이는 아이를 찍을때면 보호도..

펜탁스 A28mm 2.8(pentax a28mm) + lm-ea7 + a7m2 휴양지에서

lm-ea7을 거래하면서 맺게 된 펜탁스 k50.2 와의 인연은 또 하나의 펜탁스를 부르게 했다.50mm 화각이 실내에서 애매한게 많고 실외에서도 배경과 같이 담기엔 부담이므로24mm 또는 28mm로 관심을 두었다. 근데 이때 중요한 점이 하나 있다.lm-ea7과 a7m2를 연결하려면 아답터가 더 필요한데...만약 다른 제조사 렌즈를 사면 아답터를 하나 더 사야하는.......또 모든 아답터가 lm-ea7과 호환되는것도 아니니...... 그래서 펜탁스 28mm를 사기로 결정했다. 마침 장터에는 a28mm 2.8 이 매물로 올라와 있었다.14만원이라는 적지 않은 금액이었지만 내가 필요하니까...받아보니 완전 민트급에 케이스와 필터까지 있었으니 만족해하기로 했다. ㅋㅋㅋㅋ 28mm 화각이 참 좋은거 같다. ..

펜탁스 k50.2(k 50mm 1.2) + a7m2

k50.2 이 렌즈는 나에겐 어찌 보면 계륵이다. a7m2 바디에 lm-ea7 아답터를 물려서 수동렌즈를 끼워 써보려고 했는데 판매자들이 손해를 최소화하려고 아답터만은 따로 안팔더라.... 그래서 묶어서 업어 온 녀석이다. 하지만 매리트는 충분한 렌즈다. 조리개가 1.2!!!!!! 조리개가 1.2라니.... 만약 이 조리개 값의 캐논 렌즈라면? 오이시리즈가 얼마더라..... 덜 덜 덜...... 조리개가 1.2라서 배경을 확 날려버린다. 누구 말에 따르면 1.2는 코에 포커스를 잡으면 귀부터 날린다고 했는데... 확인해 보니 진짜 그렇다.. ㅋㅋㅋㅋ 쓸수록 매력을 느끼지만 우리 애가 좀 더 커야 활용도는 높을것 같다. 지금은 예술 사진쪽 보다는 일상 스케치가 더 많은 용도이므로 펜탁스 a28mm 2.8 ..